난소암

난소암 중에서 상피성 난소암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전이가 일어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0대에 가장 잘 발생하며 가족력, 임신 횟수가 많거나 경구 피임약을 복용을 오래한 여성은 난소암 발생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주증상은 하복부 통증, 복부팽창, 질출혈 등이 있으며 난소암의 70%는 3기 이상의 진행암에서 진단이 됩니다.

개복수술로 가능한 암 조직을 제거하고 항암제 치료를 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난소암은 진단시 대부분의 여성이 상당히 진행된 3,4기 입니다.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가장 흔한 여성암으로 재발률 또한 높아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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